유튜버 리즈치(李子柒)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리즈치의 팔로워는 749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BBC나 CNN을 능가하는 수치다. 중국 음식과 문화를 소재로 영상을 찍고 있는 리즈치는 중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인 유튜버 리즈치(李子柒)는 몇 년 전부터 웨이보와 메이파이(美拍)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눈)에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90허우 푸드 비디오 블로거’이다. 그의 비디오 작품은 현재 유튜브에서도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리즈치는 유튜브에서 749만명 팔로워를 거느린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세계 유명 뉴스 방송기구 BBC(561만명)와 CNN(796만명), FOX뉴스(386만명) 팔로워보다 많다. 리즈치가 발표한 영상작품에서 보듯이, 내용은 모두 중국 전통문화와 음식의 매력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실크(蚕丝), 자수(刺绣), 죽예(竹艺), 목공(木工), 제지(造纸) 등 중화민족의 전통 수공예와 고전적인 멋이 가득한 특색 있는 음식과 같이, 전통 음악과 결합해 전원에 산재하는 아름다운 생활상을 세계에게 드러내고 있다. 이 동영상들은 높은 인기와 관심을 얻었고 평균 방송 횟수도 1000만급에 달해 많은 네
수능 끝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이 쌍꺼풀 수술로 나타났다. 쌍꺼풀 수술을 받으려면 최고 두 달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성형외과에는 손님들로 몰리고 있다. 12일 성형플랫폼 신양(新氧)이 발표한 ‘2019년 중국쌍꺼풀 소비보고’에 따르면 쌍꺼풀 수술은 7월에 피크를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쌍꺼풀 수술은 보통 3월에 시술할 마음이 생기고, 6월에 예약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꺼풀 주요 소비대상은 20~25세 여성으로, 전체의 40.62%를 차지했다. 신양은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진행한 5만 건의 쌍꺼풀 수술 데이터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쌍꺼풀 수술은 예전부터 중국 성형수술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해왔다. 지난 1년 신양 플랫폼에서 쌍꺼풀 수술건이 전년 동기 대비 99.59% 증가했다. 새로운 만들어진 쌍꺼풀을 연결되면 3889m에 이르는데, 이는 축구장 11.24바퀴를 돌 수 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얼굴지방흡입수술이 쌍꺼풀 수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유행의 첨단을 걷는 상하이의 쌍꺼풀 의향은 떨어지고 있다. 중국 남성 쌍꺼풀 수술 비율도 2018년의 9.51%에서 2019년 7.68%로 떨어졌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다 이미지 디자인 국제 공모전에서 ‘아푸(阿璞)’가 1위를 차지했다. 12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중국 판다 글로벌 이미지 디자인 공모전’ 심사결과가 아푸(阿璞)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푸는 수정과정을 거쳐 영화와 드라마, 문예창작 작품에 나오게 되며, 국제교류 활동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돼 중국 문화를 홍보하게 된다. 심사위원들은 아푸(阿璞) 선정 배경에 대해 중국 판다와 ‘세계 신(新) 청년’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며, 글로벌하고 있는 중국 신 청년의 생기와, 활력, 낙관, 자신감 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무원신문행정부서과 국가임업 및 초원국(草原局)의 지도하에, 오주(五洲)미디어센터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등이 주최했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22개 국가에서 온 2023개 작품을 받아 전문가 심사와 인터넷 투표를 종합해 아푸(阿璞)를 선정했다. 출처=중국중앙신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