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베이징 2위 : 상하이 3위 : 광저우 4위 : 선전 5위 : 항저우 6위 : 쑤저우 7위 : 청두 8위 : 톈진 9위 : 우한 10위 : 난징 2019년 중국 10대 도시 순위 월튼경제연구원이 작성한 2019년 중국 10대 도시 순위가 공개됐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은 부동의 4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어 항저우, 쑤저우, 청두, 톈진, 우한, 난징 순이다. 이 순위는 GDP 100위 안에 드는 도시를 후보지로 하고, 경제지표(61.8%)와 소프트경제지표(38.2%)를 종합해 순위를 정했다. 이는 GDP, 주민저축과 재정수입, 위생 등을 바탕으로 한다. 남북으로 나누어 보면 상위 10개 도시 중 남측은 8개, 북측은 2개의 시 뿐이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경제 수준은 차이가 크지 않지만, 베이징은 수도로서 자원의 우위가 뚜렷하고 경제력이 강하며, 특히 환경, 위생 면에서 모두 상하이보다 월등히 높다. 선전의 경제력은 광저우보다 약간 높지만 의료·위생에서 격차가 뚜렷이 벌어져, 선전이 ‘경제의 도시’라는 위상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있다.
805만 5000kW 항저우 전력 사용 최고치 돌파 최근 항저우 전력 공급사 조달통제센터 스크린은 항저우 전역의 전기 부하 곡선이 치솟아 805만5000kW를 기록, 2019년 같은 기간의 수치를 처음 돌파했다. 항저우 시 전체의 전력망 부하가 몇 시간째 빠른 속도로 증가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도 25만kW 가까이 늘어났다. 항저우시 샤오산구 전력공급회사인 산업중진소산의 오량량 사장이 상로화학섬유회사의 기업용 수요를 파악한 결과, 이 회사의 이날 최대부하량은 6429kW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나 늘었다. 한편 상로화학섬유작업장에서는 이미 380여 명의 근로자가 100% 업무에 복귀했으며, 폴리에스테르, 폴리실론, 스판덱스 등 화학섬유 제품의 총생산 능력은 이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가 넘었다. 이 제품들은 미국, 캐나다, 터키 그리고 방글라데시에 멀리 팔려나가 현지 셔츠, 커튼과 일부 의료용 물자에서 생산되는 주요 원자재가 되고 있다.
중난산박사는, 중국의 최고과학자집단이 모인 중국공정원의 원사이며, 중국호흡기질환임상의학연구센타의 센타장으로서, 코로나 19 의 발병초기부터 현장에서 치료는 물론, 중국 전체의 방역시스템을 설계한 사람이다. 올해 나이 85세 이지만, 보디빌딩으로 단련된 튼튼한 체력으로 유명해, '바이러스 사냥꾼' 이란 별칭으로 불릴 정도의 전문가이다. 18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난산(鐘南山) 공정원 원사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 책임자로서, 이날 광저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발원지와 관련된 질문에 "코로나19 전염병이 우한에서 발생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이 바이러스의 발원지가 꼭 우한이라는 근거는 없다"고 확인했다. 그는 “ 현재 코로나 19의 발원지를 특정하는 일은 매우 과학적인 영역에 속하는 문제로서, 이를 정확히 특정하려면 분자생물학등 바이러스에 관한 여러 연구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면서 "이러한 연구와 명확한 근거 없이, 섣불리 우한을 발원지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은 과학적으로 매우 무책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중 원사는, 지난 달 말부터 일부 서방국가들, 특히 미국이 중국책임론을 거론 한 것에 대해, “코로나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중국·유럽에 이어 남아시아가 새 유행 거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현재 남아시아엔 전 세계 인구의 1/4이 거주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남아시아가 새 코로나19 유행 거점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지역 인구밀집도, 보건의료 서비스 상황, 전문가 우려 등을 고려한 전망이다.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를 비롯한 남아시아 8개 국가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약 600명이다. 확진자는 주로 파키스탄과 인도에서 등장했다. 인도 정부 측은 아직 코로나19 확산 양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인도에서 진행된 검사 수가 적어 해당 발표가 거짓일 수 있다고 보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인도에선 약 1만240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주민 100만명 중 9명꼴로 검사를 한 셈이다. 같은 기준을 적용했을 때 미국의 경우 약 114명, 한국은 6000명 수준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인도와 주변국이 치명적이 유행 곡선의 시작점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남아시아의 보건
1015, 975 중국, 경유 휘발유가격 각각 1톤당 1015위안, 975위안 인하 17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내 완제품 기름가격에 대한 인하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내 기름가격을 정가 메커니즘에 따라 인하하고, 구체적인 조정을 다음과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시장의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현행 완제품 기름 가격 형성 메커니즘에 따라 2020년 3월 17일 24시부터 국내 자동차 산업 경유 가격은 1톤당 1015위안 내린다. 관련 가격 연동 및 보조금 정책은 현행 규정에 따라 시행된다.”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92번 휘발유는 L당 0.8위안, 95번은 L당 0.84위안 인하한다. 또한 98번 휘발유와 0번 경유는 L당 각각 0.96위안, 0.83위안 인하하여 운전자들은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면 약 40위안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위원회의 관련 규정에 따라 전국 각 도시와 일부 중심 도시의 유가 세부 조정 가격은 다음 사진과 같다.
넷플릭스 '킹덤 시즌2' (이하 '킹덤2') 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비슷한 시기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킹덤2'는 '이창'(주지훈)이 역병의 근본을 쫓아 한양으로 향하고, 조선의 한 가운데에서 벌어지는 은밀한 음모를 둘러싼 피의 사투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 상황과 맞물리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킹덤'1은 18일 오전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 드라마 순위 7위에 올랐다. 시즌2는 10위다. '킹덤' 시리즈는 중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지만, 팬들로 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킹덤2'에 대한 중국 네티즌 반응이다. 나는 시즌2를 단숨에 다 봤어. 똥을 피한 남자아이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킹덤 시즌 2를 <시체의 왕조>라고 부르는 게 낫겠어. 나는 배두나를 정말 사랑해. 한국의 좀비는 정말 생동감 넘치게 뛰어다녀. 정봉오빠(안재홍)를 보다니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어.
중국이 자국에 머물고 있는 해외 일부 언론인들에게 시효 만료된 기자증을 반납하라고 전했다. 해당 언론인들은 미국 언론사에 근무중인 기자들로, 이번 조치는 미중관계의 여파로 사실상 추방과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중국에 머물고 있는 미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들 가운데 기자증 시효가 끝난 이들에게 열흘 안으로 기자증을 반납하라고 했다. 이에 사실상 추방 조치를 내린 것이라는 평이 나온다. 중국 외교부는 해당 내용을 담은 성명과 함께 기자증 반납 대상인 이들이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등에서 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또 중국 외교부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미국의소리 방송, 타임지 등의 중국 지국에게 직원 수, 재정 및 운영 상황, 부동산 등의 정보를 서면으로 신고하라고 했다. 미국 언론인들에겐 이 같은 '상응 조치'를 추가로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외교부 측은 "미국에서 중국의 언론을 대상으로 자행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탄압으로 강요당한 `필요하고 상응하는' 대응조치"라고 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
우한시 정부는 주우한 한국 총영사관에 마스크 6만장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한국의 대구, 대전, 광주, 청주에 전달하기로 했다. 우한시가 지원하는 마스크는 곧 항공편으로 한국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중국의 상하이 등 여러 지방 정부가 마스크 등 코로나19 관련용품을 지원한 사례가 있었지만,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컸던 우한시가 한국 지원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우한시와 후베이성은 큰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한국에 큰 감사를 표시한 바 있다. 다음은 우한시의 한국 마스크 지원에 대한 중국 네티즌 반응이다. 우한이 이렇게 기고만장해지다니, 정말 기뻐. 시 한 수를 지어야 해: “자랑하지 말고, 스스로 자화자찬하지 마라” 오늘 직장에서 마스크 10개를 받아 정말 감동했어. 이제 전염병이 거의 사라지니, 마스크의 생산 능력은 마침내 수요를 따라잡게 되었나 봐. 중국은 이제 친하고 가까운 관계나 대금 지불 속도에 따라, 마스크를 수출해도 되겠어. (만약 광각기 (반도체 제조의 중요한 기계)로 값을 지불한다면, 우선적으로 살 수 있게 해주자) 코로나가 재차 증명했네, 이런 산업이 최고라는 것을. 현재 마스크는 언제 어디서나 살 수 있어, 일반 마스크는
65.1% 중국 웹소설 플랫폼에서 발표된 새 작품 중 현실주제 작품 비율 베이징에서 주최된 제 3차 중국 "웹 소설+" 대회에서 발표된 <2018 중국 웹소설 발전보고>에 따르면, 중국 웹 소설 플랫폼에서 발표된 새 작품 중, 현실주제 작품이 65.1%에 달했다. 우수 웹 소설 창작품 소개 활동 입선한 24편의 작품 중에는 현실주제 작품이 71.2 %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위에원 플랫폼에 적지않은 우수한 현실주제 웹 소설 작품이 쏟아져 나왔고, 그 작품들은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인민 군중들의 생활현실을 반영하고, 더 많은 시대정신을 담았다. 특등 상을 획득한 <번화한 상해>는, 상해의 최근 10년의 시대적 변화 이야기를 그렸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현실주제 웹 소설 작품들은 중국독자의 사랑을 깊이 받을 뿐 만 아니라, 해외독자의 호감도 받아 해외독자가 당시의 중국을 이해하는 하나의 창구가 되었다.
한국 정부가 마스크를 1주일에 1인당 2장씩 살 수 있도록 5부제를 도입했다. 소위 공적마스크로 장당 1,500원씩 값싸게 공급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공급이 많이 부족하다. 지난 일주일 동안 우체국,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적 판매처에 마크스 총 4천8백만 장이 공급됐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심지어 남의 명의를 도용해 사재기하여 비싸게 되파는 등 얄팍한 수법도 등장한다. 마스크 두 개로 일주일을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이 마저 약국에 들어오는 수량이 일찍 바닥나면, 아침부터 긴 줄을 섰다가 허탕치고 빈 손으로 돌아가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당국이 약국에 공급해야 하는 수량을 공장에서 구하지 못해서다. 왜냐하면 일부 사업가가들이 현금을 들고 , 생산공장하고 뒷거래를 하면서 수만, 수십만장씩 생산된 마스크를 도매로 빼 돌리기 때문이다. 이들 악덕 사업자들은, 약국 우체국 농협등에서 싼 값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 두배, 심지어 서 너배 씩 비싸게 팔기도 한다, 이처럼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그것도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절박한 사람들의 처지를 이용해 돈을 빨아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한국뉴스를 보고, 중국 네티즌들이 분개하